[멋쟁이 사자처럼] 그로스 마케팅 day3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시킬 수도 없다.”
-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 - 

지표(Indicator)란?

- 서비스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로그(예: 결제, 클릭, 회원가입 등)를 집계·가공하여 현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든 데이터

 

웹 데이터 분석의 핵심 3요소

사용자 유입: 어떤 유입경로로 방문하는가? (referrer, UTM 등)
사용자 식별: 어떤 사용자가 방문하는가? (User id, Cookie, _ga, ga<container-id>)
사용자 행동: 사용자가 웹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가? (page_view, click, scroll 등)

→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유입 되기 전에는 사용자의 정보를 추적/확인할 수 없다.

→ 웹사이트에 유입된 사용자의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 식별 + 사용자 행동을 Tracking 할 수 있다.

*사용자 식별 데이터 

쿠키: 1st Party Cookie ga, gid, gclaw , 3st Party Cookie광고 플랫폼 추적스크립트 쿠키 데이터 등

서버 로그내 'useragent' (브라우저·OS 정보), 기기 정보, 위치 정보

 

그래서 어떤 목표 지표Indicator를 봐야하는가?

→  AARRR 퍼널 기반으로 목표 지표를 파악해야한다!

대표적인 AARRR(Pirate) 퍼널 기반 지표

TOFU (Top of Funnel) — 퍼널 상단
정의: 퍼널의 가장 상단, 즉 고객 여정의 시작점

목적:
브랜드, 제품, 서비스에 대한 인지(Awareness) 단계
우리 광고가 몇 번 보여졌는지, 몇 명이 봤는지 등 ‘노출’과 ‘유입’에 집중

주요 지표:
Impression(광고 노출 수): 우리 광고가 몇 번 보여졌는지
Reach(도달): 광고를 실제로 본 유니크 유저 수(1명이 여러 번 봐도 1로 집계)
Click(클릭 수): 광고 클릭 수, 유입 시작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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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FU (Middle of Funnel) — 퍼널 중단
정의: 퍼널의 중간, 즉 고객이 브랜드/서비스를 인지한 이후 ‘관심(Consideration)’ 단계입니다.

목적: 유입된 고객을 실제 구매로 연결하기 위한 ‘관심 유도’와 ‘관계 형성’에 집중합니다.

주요 지표:
CTR(Click Through Rate): 클릭률(Click/Impression*100), 클릭 유도력이 얼마나 되는지
Amount Spent: 광고 비용 총합
CPC(Cost Per Click): 클릭 1건당 비용(Amount Spent/Click), 낮을수록 효율적
Landing User: 랜딩 페이지에 도달한 유저 수
Avg. Session Duration: 페이지 체류 시간(짧으면 관심도 낮음)
Bounce Rate(이탈률): GA4에서 참여율과 반대 지표, 이탈률이 높을수록 매력도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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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U (Bottom of Funnel) — 퍼널 하단
정의: 퍼널의 마지막, 즉 ‘구매/전환(Decision)’ 단계

목적: 실제 구매, 가입, 폼 제출 등 ‘전환’에 집중합니다.

주요 지표:
CPA(Cost Per Action): 1인당 평균 전환비용
Form Start Click: 폼 시작 버튼 클릭 수(전환 시작 지점 이벤트)
Form Submit: 폼 최종 제출 수(실제 리드 수, 전환 완료)
구매전환율, 매출, CAC, ROAS, 장바구니 이탈률, 재구매율, 리뷰/만족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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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또 미션

우리조는 에어비엔비를 선정하여 퍼널 분석을 해보았다.

피그마는 처음 써보는거라 삽질도 조금 했지만 어떻게든 된거같다. 발표는 조장을 맞게된 내가...

시간이 촉박해서 대본도 제대로 못 쓰고 발표를 했는데, 다른 조분들이 너무 발표를 잘하셔서 쭈구리가 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어렵게 발표를 마치고 나니까 안 한것 보다는 이해가 더 잘 됐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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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ARRR 퍼널 기반 KPI분석 왜 해야하나요? 

꼭 그로스 마케팅 프로세스를 지켜야하나요?

Growth Marketing하면 성과가 나는건가요?

웹사이트 데이터 분석은 왜 해야 하는건가요?

A. 우리가 배우는 그로스 마케팅의 핵심은 바로 고객!

고객은 언제든지 이탈할 수 있고, 경쟁 제품과 서비스는 계속 늘어나며, 광고비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가 필요하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손자의 말처럼,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이는 어떤 변수에 의해 위기가 닥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고객에 집중해야한다!

 

 

강사님께서 '고객'을 강조 하셨다. 우리의 주적은 고객..은 아니고..  적어도 우리가 누구를 상대하고 그들을 파악하는 것이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강조하신것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ga4랑 gtm 실습에 들어간다! 사실 오늘 조금 했지만 양이 많아서 따로 정리하는걸로..